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사건사고/2010년대 (문단 편집) == [[박경완]] 다년계약 금지 위반 == 2011년 1월 박경완은 FA 자격취득 1시즌을 남겨두고 2년 계약을 맺는다. FA자격을 획득하고 선언한 선수만이 다년계약이 가능한데 대놓고 규정을 위반한 셈. 게다가 계약 사실을 구단이 스스로 홈페이지에 [[http://www.skwyverns.com/Wyverns/media/news/news_view.asp?idx=16502|보도자료]]([[http://archive.is/lrNDs|@]])로 올리면서 기사화가 되었다. 그런데도 무능한 KBO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후 박경완은 한 시즌 기준을 충족시켰고, 2011시즌 종료 후 KBO는 FA 자격 취득 선수 명단에 박경완을 올린다. 그러자 잘못을 한 SK가 오히려 펄쩍 뛰며 박경완은 FA선수 아니라는 식으로 나오는 막장상황이 벌어졌다. 사실 자격획득해도 신청 안하면 그만인데, 혹시 박경완이 신청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인지 규정위반 사실을 동네 방네 떠드는 모양새로 나와버렸다. '''KBO 규약 46조 위반처분 조항에 따라 규약에 위반해 체결한 선수계약은 무효이다. 이 같은 위반구단은 총재에 의해 500만원의 제재금이 과해지며 그 선수와 향후 선수계약을 다시 체결하지 못한다. 또한 이 계약교섭에 참여한 구단 임직원은 선의가 입증되지 않는 한 총재의 재결시부터 2년간 그 직무가 정지된다'''. KBO는 막장스럽게 대놓고 다년계약을 떠들고 다닌것을 알면서도 이면계약 증거가 없다면서 아무조치도 없이 넘어갔다. 사무국의 수준을 알려준 사례. 2021 시즌 이후로는 유권해석이 바뀌어 FA 자격을 얻지 못했어도 다년계약이 가능하게 되면서 이런 상황은 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